大山文学賞
表示
大山文学賞 | |
---|---|
各種表記 | |
ハングル: | 대산문학상 |
漢字: | 大山文學賞 |
発音: | テサンムナクサン |
日本語読み: | だいざんぶんがくしょう |
概要
[編集]大山文学賞は1993年、教保生命創業者の大山・シン・ヨンホ(1917 - 2003)が韓国文学の世界化に寄与するために設立した文学賞。運営は大山文化財団が行っている。選考は「詩」「小説」「戯曲」「評論」「翻訳」の5つの部門から成り、各部門に3,000万ウォンが支給される。財団の趣旨の通り、当選作は各国語に翻訳されることを推奨される。
歴代受賞作品
[編集]受賞年 | 部門 | 受賞者 | 受賞作品名 |
---|---|---|---|
第1回(1993年) | 詩 | 高銀 | 내일의 노래 |
小説 | 李承雨 | 생의 이면 | |
戯曲 | 呉泰錫 |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| |
評論 | 白楽晴 | 현대문학을 보는 시각 | |
翻訳(英語) | イ・ハクス | Pine River and Lone Peak (조선 3인 시선집) | |
第2回(1994年) | 詩 | 李烔基 | 죽지 않는 도시 |
小説 | 李清俊 | 흰 옷 | |
戯曲 | - | 当選者無し | |
評論 | キム・ウチャン | 시인의 보석 | |
翻訳(仏語) | 崔允 パトリック・モーリス | La Place 崔仁勲『광장』 | |
第3回(1995年) | 詩 | 黄東奎 | 미시령 큰 바람 |
小説 | 崔仁碩 | 내 영혼의 우물 | |
戯曲 | イ・ユンテク | 문제적 인간 - 연산 | |
評論 | ユ・チョンホ | 문학의 즐거움 | |
翻訳 (英語) | チョン・チョンファ アン・ソンジェ | The Poet 李文烈『시인』 | |
第4回(1996年) | 詩 | 鄭玄宗 | 세상의 나무들 |
小説 | 李浩哲 | 남녘사람 북녁사람 | |
戯曲 | 李康白 | 영월행 일기 | |
評論 | - | 当選者無し | |
翻訳 (独語) | キム・ミヘ シルビア・ブレジェル | Windbestattung黄東奎『풍장』 | |
第5回(1997年) | 詩 | 金春洙 | 들림, 도스토예프스키 |
小説 | 朴婉緒 |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| |
戯曲 | - | 当選者無し | |
評論 | キム・ピョンイク | 새로운 글쓰기와 문학의 진정성 | |
翻訳 | - | 当選者無し | |
第6回(1998年) | 詩 | 申庚林 |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|
小説 | 金周栄 | 홍어 | |
戯曲 | イ・マンヒ | 돌아서서 떠나라 | |
評論 | チョ・ナムヒョン | 1990년대 문학의 담론 | |
翻訳 | - | 当選者無し | |
第7回(1999年) | 詩 | 黄芝雨 | 어느날 나는 흐린 酒店에 앉아 있을 거다 |
小説 | 徐廷仁 | 베네치아에서 만난 사람 | |
戯曲 | 盧炅植 | 千年의 바람 | |
評論 | キム・チョンチョル | 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 | |
翻訳 (仏語) | チェ・ミギョン ジャン・ノエル・ジュテ | Le Chante de la fidele Chunhyang 『 열녀춘향수절가』 | |
第8回(2000年) | 詩 | 崔勝鎬 | 그로테스크 |
小説 | 李潤基 | 두물머리 | |
戯曲 | - | 当選者無し | |
評論 | オ・セングン | 그리움으로 짓는문학의 집 | |
翻訳 (仏語) | コ・クァンダン ジャン・ノエル・ジュテ | L'Enverse de la Vie 『생의 이면』 | |
第9回(2001年) | 詩 | 李盛夫 | 지리산 |
小説 | 黄晳暎 | 손님 | |
戯曲 | 李根三 | 화련한 가출 | |
評論 | チェ・ウォンシク | 문학의 귀환 | |
翻訳 (仏語) | イ・インスク マリズ・ブルーデン | Talgung 『달궁』 | |
第10回(2002年) | 詩 | 金芝河 | 花開 |
小説 | 金源佑 | 객수산록 | |
戯曲 | キム・ミョンファ | 돐날 | |
評論 | 金允植 | 우리 小說과의 대화 | |
翻訳 (英語) | ユ・ヨンナン | TEverlasting Empire 『영원한 제국』 | |
第11回(2003年) | 詩 | 金光圭 | 처음 만나던 때 |
小説 | 宋基元 | 사람의 향기 | |
戯曲 | - | 当選者無し | |
評論 | - | 当選者無し | |
翻訳 | キム・エーデル キム・ソニ | Vögel 呉貞姫『새』 | |
第12回(2004年) | 詩 | 李晟馥 | 아, 입이 없는 것들 |
小説 | 尹興吉 | 소라단 가는 길 | |
戯曲 | パク・サンヒョン |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 | |
評論 | ファン・グァンス | 길 찾기, 길 만들기 | |
翻訳 (西語) | パク・ファンベ | A vista de cuervo y otros poemas 『李箱詩選集』 | |
第13回(2005年) | 詩 | 金明仁 | 파문 |
小説 | キム・ヨンス |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| |
戯曲 | - | 当選者無し | |
評論 | チョン・クァリ | 문학이라는 것의 욕망 | |
翻訳 (英語) | フランシスカ・チョ | Everything Yearned for: Manhae's Poems of Love and Longing 『萬海 韓龍雲詩選集』 | |
第14回(2006年) | 詩 | キム・サイン | 가민히 좋아하는 |
小説 | 金仁淑 | 그 여자의 자서전 | |
戯曲 | パク・クンヒョン | 경숙이, 경숙 아버지 | |
評論 | チェ・トンホ |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| |
翻訳 (仏語) | チョン・ウンジン ジャック・バテリオ | Le vieux jardin 黄晳暎『오래된 정원』 | |
第15回(2007年) | 詩 | ナム・チヌ |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 |
小説 | 金薫 | 남한산성 | |
戯曲 | ペ・サムシク | 열하일기 만보 | |
評論 | キム・ヨンチャン | 비평극장의 유령들 | |
翻訳 | カン・スンヒ オ・トンシク トルステン・チャイアック | 黄晳暎『한씨 연대기』 | |
第16回(2008年) | 詩 | キム・ヘスン | 당신의 첫 |
小説 | 具孝書 | 나가사키 파파 | |
戯曲 | チョン・ポックン | 짐 | |
評論 | キム・インファン | 의미의 위기 | |
翻訳 | - | 当選者無し | |
第17回(2009年) | 詩 | ソン・チャンホ |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|
小説 | 朴範信 | 고산자 | |
戯曲 | - | 当選者無し | |
評論 | イ・カンホ | ||
翻訳 | |||
第18回(2010年) | 詩 | 최승자 | 쓸쓸해서 머나먼 |
小説 | パクヒョンソ | 새벽의 나나 | |
戯曲 | チェ・ジナ | ||
評論 | キム・チス | ||
翻訳 | |||
第19回(2011年) | 詩 | シン・タルジャ | 종이 |
小説 | 林哲佑 | 이별하는 골짜기 | |
戯曲 | チェ・チオン | ||
評論 | ヨム・ムオン | ||
翻訳 | |||
第20回(2012年) | 詩 | ペク・ムサン | |
小説 | チュン・ヨンムン | ||
戯曲 | |||
評論 | ファン・ヒョンサン | ||
翻訳 |